지난 11일 오후 3시25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한 도로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덤프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사진=광주 남구 제공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5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 한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7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덤프트럭 운전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