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현직자 선배 초청 'Freshman 멘토링' 성료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4.11.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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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신입생들이 'Freshman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가천대가천대 신입생들이 'Freshman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가천대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4~11월 취업에 성공한 선배·졸업생을 초청해 'Freshman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Freshman 멘토링'은 신입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현직자 선배를 롤모델로 각자의 대학생활과 진로를 설계했다.



대학은 △시스멕스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KT법인 △삼성전자 △아시아나IDT △건강보험공단 △동광제약 △HD현대건설기계 △롯데마트 △인천교육청 △LS증권 △현대 엔지니어링 대상㈜ △풀무원 식품 △넥슨 △NHN 등 다양한 기업·기관에 재직 중인 졸업생을 초청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직무를 파악하고 상세한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 "선배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교류할 수 있었다.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Freshman 멘토링' 외에도 △가천멘토 직무박람회 △가천멘토 50人 릴레이 온라인 멘토링 △가천멘토동아리 등 다수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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