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경이 지난 8일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야간수색을 진행 중인 모습. /사진=뉴스1
10일 헤드라인제주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청은 오후 4시쯤 침몰한 135금성호 주변에서 시신 한구를 발견했다.
이날 오후 7시57분 해군 잠수사가 인양작업을 벌여 오후 8시14분쯤 시신을 인양했다. 오후 10시15분 해경 경비함정으로 옮겨 제주항으로 이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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