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상영 중인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 /사진=삼성전자
신세계스퀘어 본관의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가로 71.8m, 세로 17.9m로 농구장 3개와 맞먹는 크기다. 매년 11월1일부터 다음 해 1월31일까지 크리스마스 영상으로 명소가 됐다. 올해도 지난 1일부터 매일 오후 6시에서 자정 사이 화려한 영상이 상영돼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갤럭시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