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전 부문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배한님 기자
2024.11.10 10:01
AI 활용한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왼쪽부터)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930원 ▼30 -0.30%)는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전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종합대상(장관상)'은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디지털 분야 소통·마케팅 시상식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객 소통 지수를 평가한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국회가 후원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AI(인공지능) 모델 익시(ixi)를 마케팅 전 영역에서 적용하며 소셜미디어(SNS) 활용성·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상(장관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대상 △대한민국소통대상 정보통신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콜라보콘텐츠부문 대상 등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AX(AI 전환) 컴퍼니로 도약하는 LG유플러스의 변화를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전달하고 싶은 진심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을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가치도 지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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