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의 매출은 지난 2분기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데 이어 3분기 6.7%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8억7500만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분기에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시장의 어려운 업황에도 '와이캅(WICOP)' 기술력에 힘입어 자동차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수익성 개선을 위해 효율적 R&D(연구개발) 활동으로 원가 절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