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시절의 김한비. /사진=WKBL 제공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일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 김한비의 은퇴식을 거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전 김한비의 시투를 시작으로 은퇴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되며 팬들과 함께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은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 500명의 관객에게는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 경품으로 블루밍스 응원도구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블루밍스의 매 주말 홈경기(금,토,일,공휴일)에는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증정한다.
이밖에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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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인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현장 판매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생명이 김한비의 은퇴식을 치른다. /사진=용인 삼성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