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AWS '마이그레이션 점프스타트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4.11.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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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AWS 코리아 본사에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AWS 마이그레이션 점프스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클라우드 전환의 장기적 혜택과 AWS 마이그레이션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마이그레이션 전략 및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한다. 초기 고객을 위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AWS 리프트 프로그램'과 의사결정을 빠르게 돕는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QMA)도 제공한다. QMA는 OS(운영체제) 버전, CPU(중앙처리장치) 코어 수량, RAM(램) 및 스토리지 용량, DB(데이터베이스) 인스턴스 엔진, 소프트웨어 버전, 애플리케이션 유형 및 버전 호환성 패턴 및 분류, 마이그레이션 전후 비용 차이 등을 평가한다.



솔트웨어 측은 "특히 마이그레이션 성공 사례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며 "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트웨어는 올 초 총소유비용(TCO) 분석 및 사전 평가를 통해 마이그레이션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서비스 'QMA'를 발표한 바 있다. QMA는 기존 시스템 리소스를 평가한 뒤 AWS에서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가장 적합한 규모의 예상 비용을 산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사전 평가까지 약 1주일 내외 소요되며 마이그레이션 진행 시 컨설팅, 구축, 안정화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솔트웨어 로고/사진제공=솔트웨어솔트웨어 로고/사진제공=솔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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