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탭엔젤파트너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탭엔젤파트너스가 주최한 '2024년 블록버스터 네트워킹 데이'가 4일 스파크플러스 강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탭엔젤파트너스가 8일 밝혔다.
이날 전문가 강연 순서에는 황준민 엔터스테이션 대표, 문성현 법무법인 알파 대표변호사가 각각 휴먼 콘텐츠 사업 관련 제언과 AI 시대 데이터와 관련한 법적 이슈를 주제로 특강했다.
한편 탭엔젤파트너스의 전담 멘토제 운영 및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결과, K-POP 음원 샘플(리소스)을 유통하는 프렐루드스튜디오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스토리텔러를 위한 이용허락 워크스페이스 '스텔라닷아이오(Stela.io)'를 개발하는 스텔라뮤직도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AI 기반 진로 설계 서비스 기업 메이저맵은 넥스트랜스를 포함한 후속투자 유치를 이달중 완료할 예정이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생성형 보컬 AI 기술을 개발한 오드아이에 지난해 시드 투자를 한 데 이어 올해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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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아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는 "앞으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단계별 성장지원 로드맵에 맞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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