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별관은 3면으로 스크린이 펼쳐지는 스크린엑스(ScreenX), 생생함을 강화하는 4DX와 울트라(ULTRA) 4DX, 아이맥스(IMAX), 3D 서라운드 음향을 적용한 돌비앳모스(Dolby Atmos) 등이다.
4DX의 경우 격렬한 검투사 액션에 맞춰 다양한 환경 효과가 펼쳐진다. 울트라 4DX는 ScreenX와 4DX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Dolby Atmos는 군중들의 함성과 숨소리까지 포착할 것이라고 CGV는 기대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모아나 2'는 4DX, Dolby Atmos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는 시리즈 최초로 4DX 포맷으로 선보인다. 4DX만의 다양한 효과로 히어로들의 합동 액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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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K-POP 아티스트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무대를 담은 영화다. ScreenX, 4DX, ULTRA 4DX 포맷으로 오는 27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전정현 CGV 콘텐츠편성팀장은 "11월에는 액션, 뮤지컬, 애니메이션, 공연 실황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CGV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