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3,605원 ▲200 +5.87%)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WiFi AP 일체형 매터 허브'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WiFi AP 일체형 매터 허브는 기존 스마트 홈 허브 시스템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하나의 기기로 WiFi AP 공유기 기능과 스마트 홈 매터 허브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설치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머큐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머큐리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공동 전시관을 통해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