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최대 80% 할인…발란, 8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개최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2024.11.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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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이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 샤넬, 톰브라운 등 총 2053개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력 제품군도 패딩, 코트, 니트, 가디건, 머플러 등으로 구성됐다.
발란은 8일 저녁 6시부터 17일 자정까지 10일간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새로운 제품들로 구성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순차적으로 연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는 1일 1회 최대 99%의 할인 랜덤쿠폰 응모 이벤트와 10일 동안 매일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랜덤쿠폰 응모 이벤트를 포함해 매일 달라지는 브랜드 릴레이 특가, 상위 구매 랭킹 고객에게 총 1000만원의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발란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과 혜택으로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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