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청설'은 지난 6일 3만716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청설'은 앞서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어오던 '베놈: 라스트 댄스'를 잡았다. 또한 '레드 원' '데드라인' '아노라'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등 개봉일이 겹쳤던 영화들을 따돌리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에서는 '베놈: 라스트 댄스'가 2만511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9만1260명이다.
이어 '아마존 활명수'가 1만6823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 누적 관객 수 43만32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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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드 원'은 8686명의 관객을 모아 4위, '데드라인'이 5755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