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코리아밸류업' ETF는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리아밸류업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코리아밸류업지수는 지난 4일 이후 2.64%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KOSPI200 지수 수익률(0.92%)을 크게 앞서는 등 차별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ODEX 코리아밸류업' ETF는 패시브 스타일에 맞게 기초지수 흐름을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 상장 후 코리아밸류업 지수와 동일한 수준인 2.64%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9개 동종 패시브ETF의 평균 수익률 2.59% 대비 0.05%p(포인트), 최저 대비 0.29%p 높은 기록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 상무는 "코리아밸류업 지수가 기존 국내 지수들과 차별화된 성과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코리아밸류업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자, 특히 S&P나 나스닥 등 안정적인 지수에 장기 투자하기를 희망하는 투자자에게 코리아밸류업지수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KODEX 코리아밸류업' ETF를 정통 패시브 상품에 맞게 기초지수를 충실히 추종해 운용하고 풍부한 유동성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