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에이트, 송은이 '컨텐츠랩 비보'와 캠핑-아웃도어 문화 확대 MOU 체결

컨텐츠 공동제작 및 아웃도어 문화 영역 시너지 효과 기대
방송과 아웃도어 넘나드는 다양한 기획, 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 창출 기대

(왼쪽부터)클루에이트 정경민 대표, 컨텐츠랩 비보 송은이 대표/사진제공= 클루에이트

아웃도어 컨텐츠 엑셀러레이터 팀 클루에이트(대표 정경민)는 송은이 사단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컨텐츠랩 비보의 상암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텐츠랩 비보는 방송, 영화, 웹 컨텐츠,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회사로 컨텐츠 제작과 기획 소속된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성장중이다.

캠핑과 아웃도어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비보는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기반으로 컨텐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루에이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공동 기획 및 제작하여 다양한 부가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기대를 내비쳤다.

클루에이트는 JTBC 출신의 정경민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채널A의 '내일은 야구왕'과 국립현대미술관의 'MMCA' 아웃도어 팝업 프로젝트 '서울 바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 전개하며, 아웃도어 커머스 플랫폼인 '스페이스에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클루에이트는 컨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한 마케팅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경민 클루에이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컨텐츠랩 비보와 다양한 컨텐츠를 공동 기획, 제작하게 되어 대중에게 새로운 문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되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며, "이먼 업무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양사가 우리나라 아웃도어 씬의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비보와 클루에이트는 새로운 형태의 아웃도어 컨텐츠를 공동 기획,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어떤 형태의 컨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