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상생결제제도 도입 약정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상생결제는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과 거래대금의 지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자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거래기업이 GH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다.
GH는 수도권 최대 지방공기업으로 상생결제제도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공공부문의 상생결제제도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