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정미애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정미애는 설암 3기 회복 중에도 4남매인 17세 재운, 9세 인성, 7세 아영, 5세 승우를 책임지는 엄마로서 위대함을 선보여 응원받은 바 있다.
재운군은 "안 믿겼다. 심해지면 치사율이 30~40%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무서웠다"고 말한다.
또한 "일도 가정도 다 너무 사랑한다"며 무엇 하나 포기할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낸다. 정미애는 트로트 행사를 가는 당일에도 대용량 가족의 남다른 스케일의 장을 보는 것은 물론, 4남매가 먹을 저녁을 직접 만드는 등 애정을 표현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