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담, SISTALK와 독점 공급계약 체결...11월 MONSTER PUB 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11.06 20:32
국내 프리미엄 성인용품 브랜드 전문 수입사 주식회사 바이담은 SISTALK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ISTALK는 MZ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성인용품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브랜드로, 여성용 제품 라인 MONSTER PUB과 남성을 위한 MONSTER HUB 제품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바이담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11월 한국 시장에 MONSTER PUB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바이담 SISTALK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술적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 커뮤니티,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즐거운 성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브랜드의 창립자인 리우 보(Liu Bo)는 칭화대학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0년 이상의 제품 관리 및 모바일 인터넷 산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Sony 워크맨과 같은 모바일 제품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담당한 바 있다.
디자인, 연구, 생산, 모바일 인터넷 기술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SISTALK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등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MONSTER PUB과 MONSTER HUB 제품들은 단순히 물리적 요구를 충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술적 편의성이 결합한 하드웨어, 앱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바이담 윤주경 대표는 "SISTALK의 한국 독점 유통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MONSTER PUB과 MONSTER HUB의 제품은 아름다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 혁신을 결합하여 여성과 남성 모두의 웰니스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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