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문화관광산업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한 5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이날 행사에 영산대를 비롯해 벡스코,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이스·문화관광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해운대캠퍼스의 특성화 방향을 문화관광과 디지털융합으로 정하고 관련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부산 RISE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