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스피드메이트
앞서 9월부터 두 달간 경기권 8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서비스 지역을 서울·인천·경기 권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차량 정비 매장은 오후 6~7시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방문이 어려웠다"며 "고객의 애로 해결을 위해 별이 빛나는 시간대까지 영업시간을 연장 운영함으로써, 고객 편의가 한층 제고될 것"이라고 했다.
SK스피드메이트는 지난 9월 SK네트웍스로부터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12월 말까지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별빛 정비에 대한 고객 평가를 반영해 내년 지역 확대 등 서비스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