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기자
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치이엠파마 (14,330원 ▲480 +3.47%)는 공모가보다 4280원(18.61%) 내린 1만872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적 특허기술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생균치료제)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한다.
최근 새내기주 대부분이 입성 첫날 급락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상장한 클로봇 (8,200원 ▲620 +8.18%)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3.85% 내린 주가에 출발한 뒤 22.54% 급락 마감했다. 같은달 25일 상장한 웨이비스 (10,810원 ▲2,050 +23.40%), 24일 상장한 씨메스 (15,160원 ▲230 +1.54%)는 상장날 27.4%, 23%씩 빠져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