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PSEZ 임원진 등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이날 안나 라고진스카(Anna Lagodzinska) 주한폴란드투자무역국 대표와 마르친 스퀴에라프스키(Marcin Skwierawski) 포메라니아 부청장 등 임원진 6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정보공유와 투자유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PSEZ는 폴란드 포모제주에 위치한 경제허브로 ICT·물류·자동차·바이오·조선 등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PSEZ는 산업 구조와 목표하는 바가 매우 유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 투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