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 구단은 지난 29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손흥민 사진을 공유하며 "쏘니(Sonny)가 AFC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됐다"며 "통산 네 번째 수상"이라고 밝혔다.
올해 AFC 시상식은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열렸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AFC 시상식서 손흥민은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024-2025 EPL에서 6경기 3득점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새벽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EFL컵 경기를 치른다. 햄스트링 부상 회복 중인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결장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 /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