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관악경찰서와 신사동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합동 순찰하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경찰서
경찰과 자율방범대는 특히 쓰레기 투기, 거리에 침을 뱉는 행동, 금연 구역 흡연 방지에 초점을 두고 순찰을 진행했다. 신사동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 중 귀화한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다.
경찰은 향후 외국인 자율방범대에 호루라기 신호봉과 방한용 귀마개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