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전자·IT 산업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24)'에 참가, 'AI 빌리지'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관 'AI 홈’에서 프로모터가 안심하고 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보호하는 ‘삼성 녹스(Knox)’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10.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FIPS 140-3 인증'은 암호 모듈의 안전성과 무결성, 신뢰성에 대한 모든 검증 단계를 통과해야만 발급 되는 인증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크립토코어는 내년부터 삼성전자 운영체제인 타이젠 OS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타이젠 OS 기반 제품들에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