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사진 왼쪽)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인공지능 기반 치과전용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대치과병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치과 의료정보 콘텐츠 개발 및 적용 △B2C 기반의 모바일 치아 건강 체크 시스템 설계 및 개발 △"치과병원"의 통합 의료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재구축 등의 영역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최근 헬스케어 산업에서 AI 기술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의료계에서도 생성형 AI 도입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하이퍼클로바X'가 의료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