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4회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는 30일(한국 시각) 오전 9시 8분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앞서 1~3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에 앞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미국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경기 후 자신의 어깨 상태에 관해 설명했다. 오타니는 이날 어깨에 테이핑을 한 채 경기를 뛰었다. 또 타석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는 어깨를 따뜻하게 보호하며 최대한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오타니는 "테이핑을 해서 평소와 다르게 (타격할 때) 다른 느낌이 들긴 했다. 하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자칫 어깨가 한 번 빠지면 습관성 탈구로 이어지곤 한다. 심할 경우,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 오타니는 '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일단 거기까지 따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면서도 "이번 시리즈를 마친 뒤 다시 한번 상태가 괜찮은지 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오타니는 "현 단계에서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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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에 앞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4회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