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오른쪽)과 강도성 부산지방우정청장이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모와 스승 등 감사 대상에게 사랑과 존경심을 담은 편지쓰기로 올바른 인성을 키워주기 위해 편지쓰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한다.
앞으로 부산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 모집과 홍보 등 지원, 부산지방우정청은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편지쓰기 교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