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는 양자컴퓨팅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퀀텀 점프'를 진행할 스타트업으로 △브라이트퀀텀(양자컴퓨터 핵심소자 단일광자 광원 개발) △퀀텀서브(양자컴퓨터 성능 극대화 소프트웨어 개발) △카이스트위저(물류최적화 솔루션) △블록에스(양자컴퓨터 보안 문제 해결 알고리즘 개발) △큐토프(양자센서용 탄소-12 소재 생산 기술 개발) △CIT(금속전자공학을 활용한 차세대 양자컴퓨터 기판소재개발) △위드웨이브(극저온 양자컴퓨터 부품 개발) △SDT(양자컴퓨터용 장치 및 플랫폼 개발) △카이스트 예비창업팀 등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퀀텀점프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팀의 법인 설립부터 성장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과 시장 진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각 팀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양자컴퓨팅 R&D(연구개발) 혁신 및 양자전환(QX)에 의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스케일업이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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