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E밥세끼' 캡처
유튜브 채널 'E밥세끼' 측은 지난 26일 '20년 차 개그맨! 행사비. 최. 몇?'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민상은 전성기 시절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총수입 공개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며 "전성기 시절 최단 시간, 최고 행사비를 공개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1000만원이나 불렀는데) 회사에서 '알겠답니다'라고 연락이 왔다"며 "그런 일은 그때 딱 한 번이었고 이후로 (비슷한 일이) 전혀 없었다"고 웃었다.
1979년생 유민상은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유민상은 현재 유튜브 채널 '뉴민상'도 운영 중이다. 뉴민상 채널은 약 1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