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대학생 서포터즈와 '친환경 축제' 개최

홈앤쇼핑이 27일 오후 서울숲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페스티벌 '페어&플레이'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숲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페스티벌 '페어&플레이'를 개최했다.

환경재단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홈앤쇼핑의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가 직접 기획한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서울, 경기권 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한 '그릿닷컴' 팀은 낙엽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모아봐요 낙엽의 숲' 부스를 운영했다. 낙엽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것과 별개로 재활용 방안이 없다면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페어&플레이 행사를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련 내용은 홈앤그리너 4기 각 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앤그리너 프로그램은 2022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4기까지 이어온 홈앤쇼핑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