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경찰서 전경/사진=뉴스1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무안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군(15)을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
B씨는 뒤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17일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군에 대한 보강 수사를 거쳐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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