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중앙포럼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각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회동을 열고 민생협의체 출범을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민생협의체는 한 대표와 이 대표가 지난달 당 대표 회담에서 구성하기로 합의한 공통공약 협의 창구다.
현재 여야는 자체적으로 통과가 필요한 민생법안을 추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31개 법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법 △정부조직법 △반도체 특별법 △자본시장법 △국회의원 특권 폐지법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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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반도체 산업과 AI(인공지능) 산업 △국가 기반 전력망 확충 △자영업·소상공인 지원방안 △저출생 대책 마련을 위한 입법과제 △지구당 부활 등 정당정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상법 개정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