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공동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4.10.18. /사진=민경찬
2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27~28일 러시아가 첫 번째 북한군을 전투 지역에서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젤렌스키는 서방이 모스크바와 평양에 실질적 압박을 가함으로써 러시아의 확장적 움직임에 대응할 것을 동맹국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