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신화를 모티브로 '운명에 맞서는 인간의 열망과 의지'를 주제 삼아 다양한 장신구 작품들을 선보인다. 금속과 다양한 재료를 결합하여 우주의 신비로운 색감과 에너지를 담아내며, 인간이 불확실한 운명에 맞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을 장신구로 형상화한다. 특히 금속에 구멍을 뚫어 바느질하거나 PVC와 천을 접합하는 기법을 통해, 별의 에너지가 방출되는 초신성 폭발 이미지 또는 세포 분열의 유기적 형태가 보여주는 독특한 조형미 등을 선보인다.
'KCDF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유다흰 작가…'운명에 맞서는 인간들'
글자크기
이카루스 신화를 모티브로 '운명에 맞서는 인간의 열망과 의지'를 주제 삼아 다양한 장신구 작품들을 선보인다. 금속과 다양한 재료를 결합하여 우주의 신비로운 색감과 에너지를 담아내며, 인간이 불확실한 운명에 맞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을 장신구로 형상화한다. 특히 금속에 구멍을 뚫어 바느질하거나 PVC와 천을 접합하는 기법을 통해, 별의 에너지가 방출되는 초신성 폭발 이미지 또는 세포 분열의 유기적 형태가 보여주는 독특한 조형미 등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