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에서 7번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왼쪽에서 4번째) 등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 도지사는 25일 창원특례시를 방문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폴란드 대통령은 11년 만의 국빈 방한 일정 중에 K-방산의 중심인 경남도를 찾아 K2전차와 K9자주포의 제조사인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했다.
폴란드는 2022년 7월 총 422억달러 규모의 △K2전차 △K9자주포 △FA-50 경전투기 △다연장로켓 천무 등 수출 기본계약 체결, 한국 방위산업 핵심 파트너가 됐다.
1차 이행계약은 2022년 123억2000만달러로 이미 체결했다. △K2전차 △K9자주포 △FA-50 경전투기 △다연장로켓 천무 등을 수출하기로 했다. 2차로 2023년 12월 K9자주포와 천무 수출 43억1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K2전차 70억달러 규모의 이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