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3,495원 ▲45 +1.30%)는 25일 건강취약계층 대상 공기통합관제시스템 보급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웨더의 공기 통합관제시스템은 IoT 기반으로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공기질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을 통해 환기시점 등을 알려주고 환기장치,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공기가전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케이웨더의 실외·실내 공기측정기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 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측정기 표면의 LED 색깔을 통해 현재 실내 공간의 공기질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케이웨더의 표출시스템(DID) 설치를 통해 실내공기질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학교와 어린이집, 실내놀이터는 건강취약계층인 어린이, 영유아가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케이웨더의 공기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와 영유아 놀이공간의 공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