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지난 3월2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씨는 이날 오전 119 구급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에 마련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한 홈쇼핑 채널에 출연해 어눌한 말투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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