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십일절'은 11번가가 2008년 론칭과 동시에 매년 11월을 '11번가의 달'로 기념해 진행한 연간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다.
11월을 유통업계의 '쇼핑 성수기'로 자리잡게 한 대표적인 행사로 지난해에도 700만명(모바일 앱 기준, 중복 제외)에 달하는 고객들을 불러 모으며 '국내 대표 쇼핑축제'의 위상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코카-콜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다이슨, 레고, 로보락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각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과 구매 혜택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1번가의 대표 쇼핑코너 △타임딜(시간대별 한정 특가)을 중심으로 △10분 러시(10분간 온라인 최저가 판매) △체험딜(3000원 이하 상품, 무료배송) △런치 특가딜(e쿠폰 특가 판매) 등 한층 다양화된 딜 상품들이 행사 기간 쏟아진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는 총 81차례에 걸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별 특가 상품과 방송 전용 혜택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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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도 '아마존 십일절' 행사를 열고,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추천하는 해외직구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디지털 기기, 영양제, 주방용품, 화장품, 취미용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을 '핫 딜(Hot Deal)'로 할인 판매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할인쿠폰'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