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한우의 날…최대 50% 할인 판매

머니투데이 세종=오세중 기자 2024.10.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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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농협경제지주 제공 포스터=농협경제지주 제공


농협경제지주가 한우의 날을 맞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농협경제지주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6일과 27일 양일 간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 일원에서 '11월 1일 한우의 날 알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할인판매(최대 50%) △한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대상 한우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 한우와 육포,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한우의 날 제정 1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됐으니 가족·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한우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한우농가 경영안정과 함께 전 국민이 한우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일 한우의 날'은 우리나라 고유의 소인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08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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