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전경./사진제공=호원대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는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진로를 심층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인터뷰 보고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이 입상했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됐다.
김영문 진로·취업지원실장(사회복지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인터뷰 공모전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