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이정섭 검사 탄핵심판 3회 변론준비기일에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입장하고 있다. 2024.3.25/사진=뉴스1
문 권한대행은 1987년 서울대학교 법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가정법원 가정법원장,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헌재는 재판관 9명 중 퇴임한 3명의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은 상태다. 후임자를 고르지 못한 채 지난 17일 이종석 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의 임기가 만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