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 유아숲체험원./사진제공=진주시
하모 유아숲체험원은 자연과 교감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6000㎡ 규모의 숲 체험 공간이다. 진주시 마스코트인 '하모' 조형물을 비롯해 놀이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신체 활동과 오감체험을 할 수 있는 '하모교실 숲' △통나무를 활용해 공간감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는 '통나무놀이 숲' △모험심과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네트체험 숲' 등 3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진양호 우드랜드는 2022년 1월부터 △New 뉴티나무 상설전시와 각종 목공체험 △영유아 놀이방 △공예품 특별 전시 등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0만명이 방문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이어 진양호 우드랜드에서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앞으로 체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