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KCL 부원장(왼쪽)과 고흥석 현대제철(주) 상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CL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품질보증 시험·분석의 협업 시스템 구축 △긴급 품질보증 업무 처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품질시험 관련 정보제공 및 기술 자문 △첨단금속소재 분석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제안 및 수행 협력 등이다.
이상욱 KCL 부원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소재·부품 분야 시험분석 역량을 활용하여 현대제철의 첨단금속소재 품질 안정성에 기여하고 공동 R&D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CL은 CT X-ray, FIB(Focused Ion Beam, 집속 이온 빔), 초가속내후성시험기, 대형염수분무시험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충남지역 내 기업의 첨단금속소재 및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