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플루언서협회-삼일회계법인, 크리에이터 창업 기업 지원 업무협약

23일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회장(오른쪽)과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장이 크리에이터 운영 창업 초기 기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인플루언서협회

대한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는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센터장 이도신)와 크리에이터 운영 창업 초기 기업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한 이번 협약으로 삼일회계법인은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협력해 크리에이터 운영 스타트업의 재무·세무 등의 관리와 교육을 지원한다. 또 대한인플루언서협회가 주최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행사도 후원할 계획이다.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연계해 크리에이터 운영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지원함은 물론,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 포럼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삼일회계법인과 협력적 동반 관계가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약속하고, 크리에이터 양성과 교육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