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가 VR 운용 교육 솔루션 전문기업 빅픽쳐스와 ‘메타버스 기반 건설기계 실습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사진 우측)과 김종민 빅픽쳐스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1,907원 ▼17 -0.88%)의 자회사이자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는 VR(가상현실) 운용 교육 솔루션 전문기업 빅픽쳐스와 '메타버스 기반 건설기계 실습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라온메타의 메타버스 실습 전문 플랫폼 '메타데미'에 빅픽쳐스가 입점해 자격증 기반 건설기계 조종 실습 콘텐츠가 제공된다. 라온메타는 빅픽쳐스가 보유하고 있는 대형 건설기계 브랜드들의 장비를 포함해 국내 최다 38종 건설기계의 조종 훈련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습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빅픽쳐스와의 협약으로 건설기계 조종훈련 실습이 필요한 고객들이 메타데미에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해 실용적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