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견본./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기념우표는 우리 국토의 위치기준을 결정하고 측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국토위성 1호, 통합기준점, 측지 VLBI(초장기선전파간섭계) 안테나 등을 담았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으로 측량·공간정보를 관리한다. 이곳에서 생산한 공간정보는 경부고속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과 내비게이션·지도 앱 서비스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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