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50주년…기념우표 11월1일 발매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2024.10.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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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견본./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견본./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다음달 1일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51만2000장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우리 국토의 위치기준을 결정하고 측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국토위성 1호, 통합기준점, 측지 VLBI(초장기선전파간섭계) 안테나 등을 담았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으로 측량·공간정보를 관리한다. 이곳에서 생산한 공간정보는 경부고속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과 내비게이션·지도 앱 서비스 등에 활용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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