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앤컴퍼니 윤두식 대표(좌), 윈즈시스템 강우석 상무(우)
올 1월 설립된 이로운앤컴퍼니는 기업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AI 기술을 업무에 도입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세이프X'를 제공해왔다. 세이프X는 AI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기밀정보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고급 스캐닝 기술을 탑재해 기업들이 AI를 활용하는 동안에도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이로운앤컴퍼니와 윈즈시스템은 세이프X를 통해 금융의 안전한 AI 활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는 "생성형 AI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안전성 확보가 뭣보다 중요하다"며 "23년간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윈즈시스템과 협력을 통해 금융권 및 공공기관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고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