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10주년...이케아, 북촌 한옥마을서 특별 전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10.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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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케아 코리아./사진제공=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의 북촌 한옥문화갤러리 '호경재'에서 특별 전시를 한다. '한옥과의 대화'를 주제로 별채에는 뒤토그 커튼으로 만든 방석과 조각보, 사랑채에는 뫼르뷜롱아 테이블과 벤치를 비치했다.

안채는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포엥 로우백암체어와 뒤블링에 회전암체어 등을 전시했다.



전시는 23~26일 열린다. 23일은 VIP 고객을 초청한 브랜드데이, 오는 24~26일은 네이버 유료 예약의 구매자와 '행복이 가득한 집' 구독자들이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5일 오전 10시에는 호경재의 오흥경 대표가 이케아 베레크나 그릇으로 한국 꽂꽂이의 기원과 역사를 설명하는 행사가 열린다. 해당 행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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