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 시니어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성복 케어링 부대표. /사진제공=케어
시니어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만 55세 이상 시니어를 고용한 비율이 1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시니어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부산시가 2016년부터 선정해왔다.
전국 통합재가 요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케어링은 지역의 청년,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내년까지 100개 이상의 요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어서 향후 일자리 창출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케어링은 지난 4월 광주 지역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 기업'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9월에는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2024 국민 공감 캠페인'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경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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